[컨콜]넷마블 "나혼렙·아스달 게임 내년 1분기 출시"

강미화 2023. 11. 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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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일부 신작 출시 일정을 공유했다.

권영식 대표는 "4분기 출시 예정작 2종이 연기돼 송구하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사내 테스트로 재미를 검증 완료했으며 1분기 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시 직전 단계인 폴리싱 과정을 거쳐 1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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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9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일부 신작 출시 일정을 공유했다.

권영식 대표는 "4분기 출시 예정작 2종이 연기돼 송구하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사내 테스트로 재미를 검증 완료했으며 1분기 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내부 개발과 테스트가 완료된 상태다. 출시 직전 단계인 폴리싱 과정을 거쳐 1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내년 상반기 신작으로 현재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모두의마블 2(한국)'이 언급됐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3'에서 선보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권 대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픈월드 방대한 콘텐츠가 필요하고, 모바일, PC, 콘솔에 모두 대응하기 때문에 일부 변동사항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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