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 내 야적장서 운송업체 60대 직원 숨져

김동수 기자 2023. 11. 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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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48분쯤 전남 광양산단 내 야적장에서 스크랩(철 조각) 운송업체 직원이 차량에서 내린 뒤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직원 A씨(63)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 중 숨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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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작업 중 숨진 것은 아닌 듯"
ⓒ News1 DB

(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9일 오전 6시48분쯤 전남 광양산단 내 야적장에서 스크랩(철 조각) 운송업체 직원이 차량에서 내린 뒤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직원 A씨(63)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작업 중 숨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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