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FW패션핫딜’ 개최…시즌 상품 최대 40% 할인

방재혁 기자 2023. 11. 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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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FW(가을·겨울)패션핫딜', '패션특가데이'를 개최해 시즌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12일까지 'FW패션핫딜'을 개최하고 유·아동 내의부터 백화점 방한용품까지 겨울 옷장 속 필수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한다.

또한 위메프는 9일 하루 '패션특가데이'를 운영하고 13일부터 '패션위크'를 진행해 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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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FW(가을·겨울)패션핫딜', '패션특가데이'를 개최해 시즌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 제공

위메프가 ‘FW(가을·겨울)패션핫딜’, ‘패션특가데이’를 개최해 시즌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가 최근 일주일(1일~7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추위에 대비하고자 지난해 대비 겨울 패션 아이템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 겨울 대표 겉옷인 ‘코트’와 ‘패딩’이 각각 133%, 60% 증가했고 쌀쌀해진 날씨에 ‘기모팬츠’도 114% 매출이 상승했다.

위메프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12일까지 ‘FW패션핫딜’을 개최하고 유·아동 내의부터 백화점 방한용품까지 겨울 옷장 속 필수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앨리홈 푸들 슬립온, 헤이미니 내의상하복, 로엠 기모 와이드 슬랙스, 쉬즈미스 가디건 등 3500여 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위메프는 9일 하루 ‘패션특가데이’를 운영하고 13일부터 ‘패션위크’를 진행해 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탑텐 립 터틀넥, 게스진 레터링 맨투맨, 베어파우 양털슬리퍼, K2 비숑 리버시블 다운 등이 주요 상품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입동이 지나 추워진 날씨에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라며 “유·아동 내의는 물론 워머, 장갑 등 가을·겨울 시즌을 함께할 잡화 상품까지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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