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서울시어린이병원, 아동·청소년 미술치료 작품 전시

김민성 기자 2023. 11. 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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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서울시어린이병원과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그림 대화' 전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어린이병원 미술치료실이 2011년부터 지속해 온 '상상애플 미술원'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과 가족들이 지난 1년 간 그린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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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 제공)

(삼성복지재단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삼성복지재단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서울시어린이병원과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그림 대화' 전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어린이병원 미술치료실이 2011년부터 지속해 온 '상상애플 미술원'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과 가족들이 지난 1년 간 그린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주최 측은 전시 작품 중 12점을 담은 스탠드형 달력을 2만4000부 제작해 사회복지관, 서울시어린이병원, 보육 관련 기관 등에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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