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140만원 올렸더니"…올해 신입 공채 5000여 명 몰린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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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 연봉 인상을 발표한 BBQ의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50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렸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달 16일부터 2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자가 2500여 명 이상 몰렸다고 9일 밝혔다.
BBQ 측은 대졸 신입사원 연봉 인상을 발표한 후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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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파격적 연봉 인상을 발표한 BBQ의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50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렸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달 16일부터 2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자가 2500여 명 이상 몰렸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올해 초 실시한 상반기 공채 지원자와 비슷한 규모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운영(BM) △점포개발(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직영점장·매니저 총 5개 부문에 걸쳐 신입 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BBQ 측은 대졸 신입사원 연봉 인상을 발표한 후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BBQ는 올해 초 대졸 신입사원 연봉(SV, FC 현장직군 기준)을 기존 3400만원에서 4540만원으로 대폭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BBQ 관계자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우수한 인재 육성을 통해 글로벌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번 공채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BBQ의 구성원이 세계 최대, 최고의 기업의 일원으로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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