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등장 ‘더 마블스’ 1위로 출발‥“쾌감 미쳤다” 호평[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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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1월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개봉한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첫날 9만1,5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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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1월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일 개봉한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첫날 9만1,5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이전에는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던, 능력을 쓸 때마다 서로 위치가 바뀌는 스위칭 액션으로 예측 불가한 상황 속 긴장감과 짜릿함을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개봉일부터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스위칭 액션 기대보다도 더 재밌고 쾌감 미쳤다”, “그간 마블에서 봇 봤던 액션”, “박서준 등장할 때 빵 터짐! 너무 유쾌하고 재밌었어요!”, “박서준의 역할, 분량에 상관 없이 중요하고 인상 깊음!” 등 베일을 벗은 박서준의 등장에 대한 유쾌한 평까지, 각양각색 호평을 전하고 있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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