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그대들은'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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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가 기분 좋게 출발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9만 155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더 마블스'는 배우 박서준이 알라드나 얀 왕자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그대들은'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지만, '더 마블스'에게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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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 9만 명 동원…'그대들은', 2위로 하락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9만 1559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2283명이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스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태요나 패리스 분), 미즈 마블 카말라칸(이만 벨라니 분)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더 마블스'는 배우 박서준이 알라드나 얀 왕자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이하 '그대들은')는 2만 33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그대들은'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지만, '더 마블스'에게 밀려났다. 누적 관객 수는 158만 8806명이다.
'뉴 노멀'(감독 정범식)은 1만 2790명으로 3위, '소년들'(감독 정지영)은 1만 2580명으로 4위를, '30일'(감독 남대중)은 6818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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