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평촌지구 1단계 공사 마쳐…66개 기업 입주 예정

김준범 2023. 11.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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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덕구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1단계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21만9천307㎡에 1천11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친환경 금형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1단계 구간은 총면적 14만687㎡ 규모로, 산업·지원·공공시설로 조성했다.

이 구간 산업시설용지 분양은 모두 완료됐고 지원시설용지는 86%가량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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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대덕구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1단계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21만9천307㎡에 1천11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친환경 금형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1단계 구간은 총면적 14만687㎡ 규모로, 산업·지원·공공시설로 조성했다.

이 구간 산업시설용지 분양은 모두 완료됐고 지원시설용지는 86%가량 분양됐다.

계약을 마친 66개 업체는 오는 1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대전시 관계자는 "1단계 사업 준공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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