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Y' PD "전청조, 눈에 멍+목에 상처..극단적 선택 실패했다고"[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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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PD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의 '의문의 멍과 상처', '킹받는 춤'에 대해 얘기했다.
네티즌들이 제작진에게 "전청조 눈에 멍이 왜 들었냐"라고 묻는 질문에 송PD는 "전청조 만났을 때 목 이런 데에 상처가 좀 있었다. 근데 이게 본인 말로는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방 안에서 봉을 설치하고 목을 매달았는데 그 봉이 떨어졌다는 거다. '극단적인 시도를 했는데 실패를 했다'라고 이야기는 하나 그건 우리가 판단할 수는 없는 거니까"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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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PD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의 '의문의 멍과 상처', '킹받는 춤'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8일 SBS '궁금한Y' 유튜브 채널에서는 송민우PD가 전청조를 취재했던 과정을 밝혔다.
네티즌들이 제작진에게 "전청조 눈에 멍이 왜 들었냐"라고 묻는 질문에 송PD는 "전청조 만났을 때 목 이런 데에 상처가 좀 있었다. 근데 이게 본인 말로는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방 안에서 봉을 설치하고 목을 매달았는데 그 봉이 떨어졌다는 거다. '극단적인 시도를 했는데 실패를 했다'라고 이야기는 하나 그건 우리가 판단할 수는 없는 거니까"라며 의아해했다.
예고편에서 전청조의 목소리가 이상했다는 질문도 있었다. 송PD는 "예고 때는 전청조 씨가 너무 급해서 졸다가 전화를 받은 상황이었고 그 목소리가 그 뒤에도 비슷한 목소리가 엄청 많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에서 8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댄스 폼 미쳤다", "춤추는 거 왜 이렇게 킹받죠", "춤선이 2회차 인생이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전청조 춤' 영상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네티즌들이 "전청조 춤은 사심으로 편집했냐. PD가 재미있게 보려고 더 넣은 거냐"라고 묻자 송PD는 "그건 맞다"라고 웃으며 "그 춤추는 자리가 딱 그 자리(편집점)이었다"라고 답했다.
송PD는 "그런 그 민낯과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허무맹랑한 거짓말로 그렇게 사람들 많이 등쳐먹고 그렇게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너무 화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춤출 때 그 장면, 뭔가 아랫입술을 한번 이렇게 지그시 물고 신나서 놀고 있는 모습이 '아 이건 슬로우다! 여기는 슬로우다!'(라면서 편집했다) 따로 소장하고 있다. 킹받는 춤(열받는 춤), 심심할 때마다 한 번씩 보려고"라며 웃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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