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아시아 장기기증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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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 장기기증 국제 심포지엄'이 9일 오후 2시 부산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국장기기증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일본 등 2개국이 참여해 '청소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 발표와 이에 대한 양국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3회 장기기증자 유가족 초청 힐링의 밤'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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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 장기기증 국제 심포지엄'이 9일 오후 2시 부산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장기기증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일본 등 2개국이 참여해 '청소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한 연구 결과 발표와 이에 대한 양국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3회 장기기증자 유가족 초청 힐링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기증자 유가족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장기기증'을 소재로 제작한 단편영화 '오래오래'를 처음으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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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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