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백신 접종 오늘 완료될 듯…확진 농가 1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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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오늘 중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낮 2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사육 소 407만여 마리 중 405만여 마리가 백신을 맞아, 백신 접종률은 99%입니다.
럼피스킨 발생 농가는 충남 청양의 한우 농가 1곳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럼피스킨은 8개 광역자치단체, 28개 시군, 85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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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오늘 중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낮 2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사육 소 407만여 마리 중 405만여 마리가 백신을 맞아, 백신 접종률은 99%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오늘 안에 백신 접종이 100% 완료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 발생 농가는 충남 청양의 한우 농가 1곳이 추가됐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럼피스킨은 8개 광역자치단체, 28개 시군, 85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검사가 진행 중인 농가는 8곳입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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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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