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무해 종이물티슈' 서울카페쇼 어워드 지속가능 브랜드 선정

서울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 최고상 받아

무림 무해(moohae) 종이물티슈 서울카페쇼 엑셀런스 어워드 수상 이미지(무림P&P)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무림P&P(009580)는 'moohae(무해) 종이물티슈'가 '2023 서울카페쇼' 공식 어워드인 '엑셀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s)에서 '최고 지속가능 브랜드'(Superior Sustainability)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카페쇼는 2002년부터 산업·지식·문화를 융복합한 산업 모델을 선보였다. 참가업체 제품 중 혁신적인 신제품인 '체리스 초이스'(Cherry’s Choice)를 선정한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디자인 △신기술 △지속가능성 등 부문별 엑셀런스 어워드를 선정한다.

무림 관계자는 "엑셀런스 어워드 수상은 2020년 친환경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 CUP'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라며 "생활 속 다양한 친환경 종이 제품을 출시해 지속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oohae 종이물티슈는 100% 천연펄프로 만든 생분해 종이 원단이라는 점에서 F&B 업계의 친환경 니즈를 충족하는 지속가능한 혁신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며 "친환경 수성 코팅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종이포장재 '네오포레 FLEX'를 적용했다는 점도 주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형광증백제는 물론 3대 유해물질 성분 불검출 테스트도 마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용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엄격한 위생관리를 거친 국내생산 제품이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무림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무림은 서울카페쇼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 카페 300곳에 종이물티슈를 지원한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