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종이물티슈, ‘2023 서울카페쇼’서 최고상 수상

이은영 기자 2023. 11. 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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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는 '무해(moohae) 종이 물티슈'가 2023 서울카페쇼 공식 시상식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최고 지속 가능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카페쇼는 참가 업체 제품 중 혁신 신제품을 선정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디자인, 기술, 지속 가능성 등 부문별로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672개 제품 중 무림의 종이 물티슈가 지속 가능성 부문 최우수 브랜드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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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는 ‘무해(moohae) 종이 물티슈’가 2023 서울카페쇼 공식 시상식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최고 지속 가능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23 서울카페쇼에서 지속 가능성 부문 최고상을 받은 무림 '무해(moohae) 종이 물티슈'. /무림 제공

서울카페쇼는 참가 업체 제품 중 혁신 신제품을 선정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디자인, 기술, 지속 가능성 등 부문별로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는 총 672개 제품 중 무림의 종이 물티슈가 지속 가능성 부문 최우수 브랜드로 뽑혔다. 지난 2020년 친환경 종이컵 원지 ‘네오포레 컵’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무림의 종이 물티슈는 100% 천연 펄프로 만든 생분해 종이 원단이 쓰였다. 부직포, 폴리에스터 등 합성섬유가 쓰이지 않아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형광증백제를 비롯해 3대 유해 물질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쓸 수 있다.

포장재는 친환경 수성 코팅 종이 포장재 ‘네오포레 플렉스’를 활용해, 분리 배출 후 재활용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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