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후 겁에 질린 광산 개발법 반대 시위대

이소정 2023. 11. 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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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메 EPA=연합뉴스) 파나마에서 외국 업체에 최장 40년간 광산 개발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두고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오에스테주 차메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시위대가 겁에 질려하고 있다. 이날 한 노인이 도로를 봉쇄하던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졌다. 2023.11.09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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