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동 구미 산동농협조합장 '경북농협 으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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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동 경북 구미 산동농협조합장이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의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경북 151곳 농·축협 중에서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9일 산동농협에 따르면 김 조합장은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추진, 농기계 무상수리 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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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택동 경북 구미 산동농협조합장이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의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경북 151곳 농·축협 중에서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9일 산동농협에 따르면 김 조합장은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추진, 농기계 무상수리 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업인을 위한 경제·교육지원 사업 등에 앞장서온 리더십이 강한 현장 밀착형 조합장으로 인정받아 왔다.
김택동 산동농협조합장은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농가 소득 증대와 조합원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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