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동 구미 산동농협조합장 '경북농협 으뜸상' 수상

박홍식 기자 2023. 11. 9.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택동 경북 구미 산동농협조합장이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의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경북 151곳 농·축협 중에서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9일 산동농협에 따르면 김 조합장은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추진, 농기계 무상수리 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업인 복지사업 추진 공로 인정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 수상하는 김택동 조합장 (사진=산동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택동 경북 구미 산동농협조합장이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의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 으뜸 조합장상'은 경북 151곳 농·축협 중에서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9일 산동농협에 따르면 김 조합장은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추진, 농기계 무상수리 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업인을 위한 경제·교육지원 사업 등에 앞장서온 리더십이 강한 현장 밀착형 조합장으로 인정받아 왔다.

김택동 산동농협조합장은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농가 소득 증대와 조합원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