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코' 포기 못한다면? 네파 구스코트로 스타일과 따뜻함 모두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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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다운 재킷의 따뜻함과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일명 '구스 코트'(goose coat)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의 다운재킷과는 달리 부해 보이지 않고 슬림한 핏의 구스코트형 다운 '아르테'다.
네파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진 아르테를 새롭게 내놨다.
퀄팅선이 없어 깔끔하고 포멀한 코트형 디자인의 구스코트 아르테는 미드 기장과 롱 기장 모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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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다운 재킷의 따뜻함과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일명 '구스 코트'(goose coat)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의 다운재킷과는 달리 부해 보이지 않고 슬림한 핏의 구스코트형 다운 '아르테'다.
네파는 아르테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했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55세 이하의 다운자켓 구입 경험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따뜻함은 유지하면서도 겨울에도 멋스러워 보일 수 있는, 아우터 하나로 다양한 TPO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다운자켓이 필요하다는 니즈를 확인했다.
이러한 의견을 바탕으로 아르테는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과 더불어 코트같이 모던하고 세련된 실루엣으로 출시됐다. 그 결과 추운 겨울에도 코트만을 고수하는 코트 마니아층까지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2019년 출시 이래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네파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네파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진 아르테를 새롭게 내놨다. 최근 1주일간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아르테 판매량은 2배 이상 증가했다. 올 겨울도 아르테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나사(NASA)가 개발한 축열 소재인 트라이자(Trizar)를 안감 프린트로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방풍·투습에 강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한다. 체내에서 발생한 땀과 열기는 밖으로 배출해 한겨울에도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목을 감싸는 에리 부분에는 부드러운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허리 벨트 디테일로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앞여밈 부분에는 히든 자석을 더해 입고 벗기 편하게 설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발수제(PFC)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가치까지 담았다.
퀄팅선이 없어 깔끔하고 포멀한 코트형 디자인의 구스코트 아르테는 미드 기장과 롱 기장 모두 출시됐다.
이외 유틸리티 스타일의 '아르테 벨루스', 프리미엄 스타일의 '아르테 럭스', 탈부착 가능한 내피로 총 4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르테 4in1' 등 다양한 시리즈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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