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12척 작업환경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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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직영사업장인 어항관리선 12척에 대한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안전사고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작업환경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다"며 "이번 측정을 통해 항상 위험 요소가 산재해 있는 어항관리선의 안전 위협 요인들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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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직영사업장인 어항관리선 12척에 대한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작업환경 측정은 실효성 있는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어항관리선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쾌적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어항관리선의 일반 현황과 위험기계·기구 현황, 화학물질 취급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안전사고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작업환경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다"며 "이번 측정을 통해 항상 위험 요소가 산재해 있는 어항관리선의 안전 위협 요인들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 조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 10월부터 4분기 어항관리선 출동을 시작해 어항 내에 있는 해양오염원 수거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어항 환경을 조성하고 어선의 통항 안전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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