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왕 Race ] 소노 이정현 "기록상으론 MVP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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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부터 KBL 기록상이 부활된다.
또한 어시스트 1위, 스틸 2위, 3점슛 5위, 국내선수 득점 1위에 올라 기록상으론 단연 MVP감으로 손색이 없다.
한국 선수로는 소노 이정현(19.4점)이 전체 7위에 랭크돼 있다.
DB 아시아쿼터 이선 알바노(2개)가 선두로 나섰고 소노 이정현(1.7개)과 KT 패리스 베스(1.7개)가 공동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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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은 매주 한차례 분야별 기록왕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실황을 점검하는 코너를 마련한다.
전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원주 DB를 비롯 울산 현대모비스, 창원 LG, 안양 정관장, 고양 소노, 서울 삼성이 7게임씩 치렀고, 연고지를 옮긴 부산 KCC가 4경기로 가장 적다.
소노 이정현은 게임평균 37분으로 전체 선수중 가장 많은 시간 코트를 누비고 있다.
또한 어시스트 1위, 스틸 2위, 3점슛 5위, 국내선수 득점 1위에 올라 기록상으론 단연 MVP감으로 손색이 없다.
(득점)
SK 자밀 워니(31점),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29점), DB 디드릭 로슨(27.7점)이 여전히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점수가 많이 줄었다. 4위는 삼성 코피 코번(24.3점)으로 전주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소노 이정현(19.4점)이 전체 7위에 랭크돼 있다. KCC 허웅(14.8점)은 지난주에 비해 크게 떨어져 14위.
(3점슛)
소노 전성현(3.3개)의 도약이 눈에 띤다. 디드릭 로슨(3.3개)과 공동선두에 올라있다. 가스공사 니콜슨(3.2개)이 그뒤를 쫓고 있다.
소노 이정현(2.9개) KCC 이근휘(2.8개)도 5위권에 진입했다. 성공률에선 DB 최승욱(70%)이 10개중 7개를 성공시켜 단연 1위.
(리바운드)
KCC 알리제 드숀 존슨(17.5개)이 골밑의 제왕답게 선두 유지.
LG 아셈 마레이(13.7개) SK 자밀 워니(13.5개)가 그 뒤를 쫓고 있다.
한국선수론 가스공사 이대헌(7.8개)이 8위에 랭크되어 있다. DB 강상재(6.4개)는 KT 하윤기(7개)에도 뒤져 있다.
(어시스트)
소노 이정현(7.4개), SK 김선형(6개), KCC 이호현(6개)이 여전히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아시아쿼터 DB 이선 알바노(6.9개)가 2위로 치고 올라왔고 KT 정성우(5.5개)로 5위에 랭크됐다. 외국선수론 DB를 전승가도로 이끌고 있는 디드릭 로슨(4.9개)이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틸)
원래 발빠르고 키작은 선수들이 활개치는 부문.
DB 아시아쿼터 이선 알바노(2개)가 선두로 나섰고 소노 이정현(1.7개)과 KT 패리스 베스(1.7개)가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지난주 1위였던 KCC 이승현(1.3개) 허웅(1개)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블록슛)
DB 로슨(1.9개)이 팀동료 김종규(1.7개)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고 KT 패리스 배스(1.8개)도 2위에 랭크돼 있다.
소노 디욘테 데이비스(1.7개)와 정관장 맥스웰(1.5개)이 그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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