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특별물가안정체계 가동‥"모든 차관이 물가책임관"

공윤선 ksun@mbc.co.kr 2023. 11. 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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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각 부처 차관에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부여해 소관 품목의 가격과 수급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본격 가동합니다.

이는 기존의 일부 부처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이와 관련해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현 정부 첫 물가관계차관 회의를 열고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 등 물가·민생 안정대책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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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각 부처 차관에 물가안정책임관 역할을 부여해 소관 품목의 가격과 수급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을 강화하는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본격 가동합니다.

이는 기존의 일부 부처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이와 관련해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한국수출입은행에서 현 정부 첫 물가관계차관 회의를 열고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 등 물가·민생 안정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41722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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