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산산단 금속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노경민 기자 2023. 11. 9. 09: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9일 오전 3시22분께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금속 공장의 온수조에서 불이 나 14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화재 감지 신호를 받은 보안업체 직원이 현장에서 나는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당시 공장 안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약 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blackstam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