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폐기물 처리시설서 불…5900만원 재산피해

강교현 기자 김경현 인턴기자 2023. 11. 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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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2시25분께 전북 익산시 덕기동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파쇄기와 폐기물(2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여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에 열이 쌓여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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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인턴기자 = 9일 오전 2시25분께 전북 익산시 덕기동의 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파쇄기와 폐기물(2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여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에 열이 쌓여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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