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해외 워케이션 적지 부산…'NIKKEI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 개최

조아서 기자 2023. 11. 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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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NIKKEI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유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PM은 "이번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신규 관광 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워케이션 시장의 글로벌 개척을 통한 방한관광 스펙트럼 확장 및 일본인 해외 워케이션의 수요 선점을 위한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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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 일본경제신문 신문광고.(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NIKKEI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IKKEI 워케이션 콘퍼런스 in 부산'은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비일상적인 워케이션 목적지 부산'에서 열린다.

콘퍼런스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의 비전을 설명하고,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이 부산의 관광매력을 전달한다.

또 일본경제신문 우치야마 기요유키 상무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따른 워케이션에 대한 전망과 기대감을 전한다.

기조 발표에는 주정환 라인플러스 HR 총괄과 미노우라 류이치 일본워케이션협회 특별고문이 한일 양국의 워케이션 현황과 주요사례를 발표한다.

정유나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PM은 "이번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신규 관광 콘텐츠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워케이션 시장의 글로벌 개척을 통한 방한관광 스펙트럼 확장 및 일본인 해외 워케이션의 수요 선점을 위한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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