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시설 규제 일부 완화…“사업비 절감 기대”
이유진 2023. 11. 9. 09:12
[KBS 청주]이차전지 생산 시설에 대해 정부가 규제 일부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차전지 시설의 소방 설비 설치 기준 등을 완화하는 위험물안전관리법 특례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LG 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가 사업비 절감과 인허가 단축 등의 이득을 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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