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분기 영업손 219억 원..."신작 2종 성과에 4분기 흑자전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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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06억 원, 영업손실 219억 원, 당기순손실 28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줄었으나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이하 신의 탑)' 등 3분기 신작 출시로 전분기 대비 4.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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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306억 원, 영업손실 219억 원, 당기순손실 28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줄었으나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이하 신의 탑)' 등 3분기 신작 출시로 전분기 대비 4.5% 늘었다. 영업손실액과 당기순손실 폭은 줄였다.
내년 상반기에는 현재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글로벌 출시를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모두의마블 2(한국)' 등 신작 6종과 함께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3'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3종을 공개한다.
권영식 대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2종의 신작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기에 4분기에는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등 6종의 신작 출시로 더욱 뚜렷한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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