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父 찰리박, 영면에 든다…9일 발인
김현식 2023. 11. 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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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의 부친인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영면에 든다.
9일 전진 관계자에 따르면 찰리박의 발인식이 이날 경기도 안양 메트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앞서 찰리박은 지난 6일 향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찰리박은 2020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면서 뇌졸중 후유증으로 왼쪽 편마비, 언어장애 등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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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의 부친인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영면에 든다.
9일 전진 관계자에 따르면 찰리박의 발인식이 이날 경기도 안양 메트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앞서 찰리박은 지난 6일 향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찰리박은 2020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알리면서 뇌졸중 후유증으로 왼쪽 편마비, 언어장애 등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찰리박은 생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고 2005년 데뷔곡 ‘카사노바 사랑’을 낸 이후부터 가수로도 활동했다. 2007년에는 KBS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전진은 상주로 조문객을 맞았으며 신화 멤버들도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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