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산단서 운송업체 60대 직원 하차 후 숨져
김석훈 기자 2023. 11. 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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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 48분께 전남 광양산단에서 외부 운송업체 직원이 차량에서 내린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광양산단에 따르면 외부 운송업체 직원 A(63)씨는 하역장 도착후 차량에서 하차한 뒤 갑자기 쓰러졌다.
주변에 있던 다른 운송업체 직원들이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판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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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9일 오전 6시 48분께 전남 광양산단에서 외부 운송업체 직원이 차량에서 내린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광양산단에 따르면 외부 운송업체 직원 A(63)씨는 하역장 도착후 차량에서 하차한 뒤 갑자기 쓰러졌다.
주변에 있던 다른 운송업체 직원들이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판명 받았다.
광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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