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빈자리 있나?" 대구 수성구 국비 11억 확보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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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억2000만원을 확보, 스마트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것이다.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수성구는 공영주차장 사용 현황을 안내하는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공영주차장 사용 현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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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1억2000만원을 확보, 스마트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것이다.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수성구는 공영주차장 사용 현황을 안내하는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공영주차장 사용 현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수성구 관계자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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