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바이에른 뮌헨,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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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선수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케인의 멀티골로 갈라타사라이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갈라타사라이는 후반 추가시간에 한 골을 추격하는데 그쳤습니다.
맨유는 전반전 먼저 두 골을 넣으며 조 2위로 올라서는 듯했습니다.
3대 3으로 맞선 후반 42분, 코펜하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조별리그 최하위로 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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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재 선수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케인의 멀티골로 갈라타사라이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같은 조의 맨유는 코펜하겐에게 패하며 최하위로 밀려났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태클로 갈라타사라이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해리 케인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힙니다.
무득점 공방은 후반에 깨집니다.
후반 35분, 키미히의 프리킥을 해리 케인이 머리로 받아넣으며 골문을 엽니다.
[현지중계 멘트 : (키미히의) 정밀한 딜리버리를 해리 케인이 총알 같은 헤더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해리 케인은 6분 뒤,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멀티골을 완성합니다.
갈라타사라이는 후반 추가시간에 한 골을 추격하는데 그쳤습니다.
김민재는 평점 6.7점을 받았고 뮌헨은 4연승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같은 조의 맨유는 코펜하겐 원정에서 패했습니다.
맨유는 전반전 먼저 두 골을 넣으며 조 2위로 올라서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전반 42분, 래시포드가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바뀝니다.
전반 막판 코펜하겐에게 두 골을 잇따라 허용하고,
3대 3으로 맞선 후반 42분, 코펜하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조별리그 최하위로 처졌습니다.
세비야를 홈으로 불러들인 아스널은 전반 29분, 조르지뉴의 스루패스를 사카가 논스톱으로 연결하고 트로사르가 간결하게 마무리하며 선제 결승골을 넣습니다.
아스널은 후반 19분, 사카가 추가골을 넣으며 세비야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B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영상편집:양영운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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