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흐리고, 오후부터 비…내일 다시 추워져
KBS 지역국 2023. 11. 9. 09:02
[KBS 광주]오늘은 어제와 상반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우선 종일 흐리겠고요,
기온은 평년 기온을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기온 8.7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도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기온은 다시 크게 오르지만, 흐리고, 비 소식도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서해안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서 밤에 광주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내일 오전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5~30mm입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4도~8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담양과 함평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0도, 고흥 21도로 어제보다 1도~5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0도, 무안 21도, 해남 22도로 포근하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1도~22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해안 지역의 바람이 강해지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워지겠는데요,
토요일에는 아침 기온 1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일요일에는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한 자릿수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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