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의 가을·겨울 스타일링, 김연아와 이현이의 스타일 탐구

서울문화사 2023. 11. 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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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 옷을 입는 게 까다롭지만, 그럼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놓칠 수는 없다. 남다른 예쁨과 멋짐으로 옷장 속이 궁금했던 셀렙들의 가을·겨울 스타일링.

CLASSIC & SPORTY

#김연아 @yunakim

결혼 후 전보다 활발해진 SNS 활동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피겨 여제’ 김연아의 패션은 클래식함과 스포티함 그 자체! 디올 앰배서더에 걸맞은 우아한 자태는 물론, 운동선수만의 강인한 오라로 캐주얼한 룩까지 남다른 스타일리시함을 엿볼 수 있다.

클래식한 볼 형태로 원터치 착용이 가능한 이어링 28만9천원 룬느.
디올의 시그너처 스타일인 레이디 디올 백. 크림 컬러와 골드 피니시 메탈이 돋보인다. 6백50만원 디올.
브라운 컬러의 타탄체크 니트 카디건 5만원대 몽키.
울 혼방 소재로 만든 새틴 질감의 릴랙스드 핏 셔츠 드레스 21만5천원 코스.
아이보리 컬러의 모헤어 카디건. 크롭트 스타일로 디자인돼 여성미를 더했다. 2백만원대 프라다.
편안한 핏으로 디자인된 화이트 컬러 슬랙스 5만9천9백원 자라.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라펠 칼라 블레이저 10만9천9백원 자라.

CASUAL & CHIC

#이현이 @lee.hyunyi

결혼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현이는 모델 출신답게 어떤 룩도 멋스럽게 소화해낸다.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은 물론이고 여성스러움까지 갖춘 그녀의 룩은 웨어러블함과 시크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로고 플레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볼캡 가격미정 펜디.
연한 카키 톤으로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스웨트팬츠 6만9천원 커버낫.
허리끈 디테일과 바이어스 컷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스커트 9만5천원 페인오어플레져.
라이트한 컬러의 세미 와이드 핏 디트로이드 데님 팬츠 10만9천원 아워스코프.
산뜻한 그린 컬러와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오버사이즈드 핏 울 니트 톱 28만5천원 기준.
솜으로 충전된 부드러운 촉감의 물결 패턴 퀼팅 재킷 25만8천원 클로브.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헤어 스크런치 2만4천5백원 세르.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인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호보 백 3백25만원 미우미우.

에디터 : 이설희 | 사진 : 각 인스타그램,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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