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부사장에 이윤식 전 한화건설 전무 영입

방윤영 기자 2023. 11. 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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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이 이윤식 전 한화건설 전무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

1997년부터 한화건설로 이동해 구매팀장, 감사팀장, 인사팀장을 지낸 뒤 2009년 임원 승진 후 기획실장, 플랜트사업관리실장,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이 신임 부사장 영입 배경에 대해 "32년 간 인사·감사·기획·외주·조달·홍보·법무·안전 환경 등 건설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이 경기 침체기에 위기 극복과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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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식 대보그룹 신임 부사장 /사진=대보그룹

대보그룹이 이윤식 전 한화건설 전무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

광주인성고,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 부사장은 1988년 한화솔루션에 입사했다. 1997년부터 한화건설로 이동해 구매팀장, 감사팀장, 인사팀장을 지낸 뒤 2009년 임원 승진 후 기획실장, 플랜트사업관리실장,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이 신임 부사장 영입 배경에 대해 "32년 간 인사·감사·기획·외주·조달·홍보·법무·안전 환경 등 건설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이 경기 침체기에 위기 극복과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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