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직원 마음 건강 챙기는 '힐링캠프' 운영

이인준 기자 2023. 11. 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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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오는 29일까지 서비스 엔지니어 및 상담사 180여 명이 참여하는 '홀가분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이천, 충북 제천, 경북 청송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임직원의 심리 안정과 재충전에 초점을 맞춘 '힐링 워크숍'이다.

김정훈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장 상무는 "엔지니어와 상담사의 정서적 안정이 바탕이 돼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재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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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도입 후 올해로 11년째…"재충전 워크숍"
[서울=뉴시스]삼성전자서비스가 이달 7일부터 29일까지 서비스 엔지니어 및 상담사 180여 명이 참여하는 '홀가분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가 오는 29일까지 서비스 엔지니어 및 상담사 180여 명이 참여하는 '홀가분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이천, 충북 제천, 경북 청송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임직원의 심리 안정과 재충전에 초점을 맞춘 '힐링 워크숍'이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치유 명상, 힐링 산책 등이 진행된다. 감정 노동에 노출되기 쉬운 서비스업 특성을 고려해 2013년 도입 후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정훈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장 상무는 "엔지니어와 상담사의 정서적 안정이 바탕이 돼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재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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