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소민,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서 1위…2위 고윤정·3위 강하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정소민이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서 1위에 올랐다. 2위 고윤정 3위 강하늘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9일부터 2023년 11월 9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하여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정소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86만1304 미디어지수 151만454 소통지수 177만8075 커뮤니티지수 252만7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7만575으로 분석됐다.

2위 고윤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만1778 미디어지수 119만1675 소통지수 126만1969 커뮤니티지수 155만658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7만2003으로 분석됐다.

이어 3위 강하늘 브랜드는 참여지수 49만1638 미디어지수 127만327 소통지수 146만8467 커뮤니티지수 206만7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9만7506로 분석됐다.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소민, 고윤정, 강하늘, 박보영, 이유미, 한효주, 강동원, 김혜수, 위하준, 조인성, 송중기, 박서준, 이서진, 이병헌, 이진욱, 이종석, 남주혁, 공유, 한지민, 김남길, 정우성, 손석구, 엄정화, 현빈, 장동윤 , 이광수, 김태리, 김영광, 김형서, 최우식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1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정소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유쾌하다, 다이나믹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30일, 강하늘, 열나커플'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1.75%를 기록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편, '30일'은 이혼 직전의 부부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가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까지 30일을 앞두고 동시에 기억상실증에 걸리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코미디 영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