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가 '그대들' 꺾었다···박스오피스 1위 등극
정지은 기자 2023. 11. 9.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개봉일인 지난 8일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한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기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더 마블스'는 극장 상영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영화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개봉일인 지난 8일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을 비롯한 세 여성 히어로들의 스위칭 액션이 담긴 마블의 신작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 기준 '더 마블스'가 9만 15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것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같은 날 2만 3367명 관객 수에 그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를 밀어내고 이뤄낸 결과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이기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더 마블스'는 극장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와이 슌지 감독이 직접 밝힌 '키리에의 노래' 비하인드…'동일본 대지진'→'라스트 레터'
- 문소리 '지옥2' 특별출연, 김현주→문근영과 호흡 맞출까 [공식]
- '타령총각' 박서준의 파격적인 변신…2개 국어·커플 댄스 선보인 '더 마블스' [오영이]
- '1947 보스톤' 100만 관객 돌파…하정우·임시완 파워 통했다
- '마이 샤이니 월드' 전 세계 샤이니월드가 보낸 뜨거운 열기…23개국 판매 완료
- '더 마블스' 감독 '나는 K콘텐츠 덕후…박서준, 얀 왕자에 안성맞춤'(종합) [SE★현장]
- '박서준 캐스팅, '이태원 클라쓰' 보고 연락'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밝힌 '더 마블스' 비하인드 [SE
- '겨울왕국' 뛰어넘을까…디즈니 100주년 기념 '위시' 2024년 1월 개봉 확정
- 정신병동 얘긴데 묘하게 '내 직장생활' 같네…'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전하는 위로 [집순
- 이와이 슌지, '일본 아이유' 아이나 디 엔드 '캐스팅 100% 만족'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