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군단장에 박후성 중장 취임

서백 기자 2023. 11. 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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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군단 제50대 군단장에 박후성 중장이 지난 8일 취임했다.

한편, 박후성 군단장은 지난 1992년 육사 48기로 임관해, 합동참모본부 핵/WMD대응본부장·육군 제11기동사단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해군작전사령부 합동작전조정관, 제3야전군사령부 작전과장·제6군단 작전참모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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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군단 대연병장에서 실시된 제49·50대 2군단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새로 취임한 박후성 군단장(사진 오른쪽)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사진 왼쪽)으로부터 부대기를 이양받고 있다. 육군제 2군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육군 제2군단 제50대 군단장에 박후성 중장이 지난 8일 취임했다.

신임 박후성 중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국가안보 수호라는 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 군인정신을 확립한 가운데 군대다운 군대” 등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박후성 군단장은 지난 1992년 육사 48기로 임관해, 합동참모본부 핵/WMD대응본부장·육군 제11기동사단장, 육군사관학교 생도대장·해군작전사령부 합동작전조정관, 제3야전군사령부 작전과장·제6군단 작전참모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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