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업타운, 13년만에 전격 재결성…정연준 주축에 새 멤버들 "올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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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기 힙합신의 레전드(전설) 그룹 업타운이 13년 만에 전격 재결성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0년 발매한 전작 '업타운 7(서프라이즈!)'(Uptown 7 (Surprise!)) 이후 13년 만이다.
업타운은 1997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받았고, 데뷔곡인 '다시 만나 줘'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둔 힙합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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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한국 초기 힙합신의 레전드(전설) 그룹 업타운이 13년 만에 전격 재결성한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업타운은 올 하반기 안으로 베스트 앨범을 내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0년 발매한 전작 '업타운 7(서프라이즈!)'(Uptown 7 (Surprise!)) 이후 13년 만이다.
이번 재결성에는 원년 멤버이자 프로듀서 정연준이 주축이 되며 새로운 멤버들을 팀으로 결성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원년 멤버로 활동했던 윤미래와 2005년 객원 보컬 및 래퍼로 활동했던 제시에 이어 누가 업타운의 새 멤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업타운은 1997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받았고, 데뷔곡인 '다시 만나 줘'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둔 힙합 그룹이다.
이후로도 업타운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힙합 마니아는 물론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명실상부 한국 흑인 음악의 1세대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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