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中노선 회복 박차… 내달 인천~선양 운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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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중국 노선 회복기를 맞아 중국 하늘길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산야, 인천~하이커우, 인천~칭다오, 대구~장자제, 청주~연길 노선의 총 5개 중국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대구~장자제 노선 운항을 주 2회(월·금)로 재개하고, 7월에는 주 2회(월·금)로 청주~연길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지방발 중국 노선을 통한 여행객 편의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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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중국 노선 회복기를 맞아 중국 하늘길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산야, 인천~하이커우, 인천~칭다오, 대구~장자제, 청주~연길 노선의 총 5개 중국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칭다오 노선은 지난달 29일부터 복항해 주 4회(월·수·금·일)로 운항 중이다.
이달 말부터는 인천~선양 노선까지 총 6개의 중국 국제선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선양 노선은 이달 30일부터 주 3회(화·목·토) 운항을 재개하며, 내달 29일부터는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내년 3월부터 인천~우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3월에는 인천~베이징(다싱) 노선의 첫 편을 취항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5월 대구~장자제 노선 운항을 주 2회(월·금)로 재개하고, 7월에는 주 2회(월·금)로 청주~연길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지방발 중국 노선을 통한 여행객 편의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부터 몽골 노선 신규 취항과 지난해부터 일본 노선 재운항 확대를 진행해 왔으며, 중국노선도 지속해서 운항해 동북아지역 노선 회복과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국 노선 회복기를 맞아 운항 재개와 신규 노선 취항으로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합리적 운임과 편리한 스케줄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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