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23년 3분기 영업적자 219억원…7분기 연속 적자

박소은 기자 2023. 11. 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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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이 올해 3분기 21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7분기째 연속 적자다.

넷마블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6306억원, 당기순적자 2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넷마블이 매출액 6588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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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공시 통해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넷마블 로고 (넷마블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넷마블(251270)이 올해 3분기 21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7분기째 연속 적자다.

넷마블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6306억원, 당기순적자 28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2% 축소됐고, 당기순이익은 89.9% 개선됐다.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업계에서는 넷마블이 매출액 6588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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