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동화기업, 대리석 패턴 살린 강화마루 ‘스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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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이 대리석 질감을 살린 강화마루 신제품 '스톤'(사진)을 출시했다.
스톤은 마루 표면과 후면에 특수 처리를 해 기능을 강화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 상무는 "대리석 특유의 질감을 강화마루에 그대로 담은 스톤을 출시함으로써 인테리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석재 패턴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모던한 디자인에 뛰어난 기능성까지 더한 바닥재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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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이 대리석 질감을 살린 강화마루 신제품 ‘스톤’(사진)을 출시했다.
스톤은 고밀도 섬유판(HDF)에 석재 무늬를 더한 마루다. 웨이브, 사하라의 2가지 패턴으로, 자사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중 고객 선호가 높은 것을 엄선해 적용했다.
스톤은 마루 표면과 후면에 특수 처리를 해 기능을 강화했다. 표면에 오버레이 필름을 더해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높여 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마루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 후면은 라미네이팅 처리를 해 마루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했다.
조립식 마루로 바닥에 접착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으며, 바닥으로부터 떠 있는 형태이기에 강마루나 합판마루보다 층간 소음의 위험을 저감할 수 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 상무는 “대리석 특유의 질감을 강화마루에 그대로 담은 스톤을 출시함으로써 인테리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보이는 석재 패턴 수요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모던한 디자인에 뛰어난 기능성까지 더한 바닥재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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