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무늬 패턴 적용"…동화기업 강화마루 '스톤' 출시

김민석 기자 2023. 11. 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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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025900)은 강화마루 신제품 '스톤'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톤은 고밀도 섬유판(HDF·High Density Fiberboard)에 석재 무늬를 더한 마루다.

동화기업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중 선호도 높은 무늬를 적용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상무)은 "대리석 특유의 질감을 강화마루에 그대로 담았다"며 "모던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시장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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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공간 연출…내구성 높이고 층간소음 저감
동화기업 강화마루 스톤 웨이브 이미지(동화기업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동화기업(025900)은 강화마루 신제품 '스톤'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톤은 고밀도 섬유판(HDF·High Density Fiberboard)에 석재 무늬를 더한 마루다. 무늬 패턴은 '웨이브' '사하라' 등 두 가지다. 동화기업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그란데' 패턴 중 선호도 높은 무늬를 적용했다.

조립식 마루로 바닥에 접착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다. 바닥으로부터 떠 있는 형태로 강마루·합판마루 대비 층간소음을 저감해 준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표면에 오버레이 필름을 더해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며 "충격이나 긁힘으로부터 마루를 안전하게 보호한다"고 말했다. 이어 "후면은 래미네이팅 처리를 해 마루가 뒤틀리지 않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길용 동화기업 건장재사업부장(상무)은 "대리석 특유의 질감을 강화마루에 그대로 담았다"며 "모던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시장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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