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 주택 화재…70대 세입자 숨져
강병서 기자 2023. 11. 9. 08:45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8일 오후 11시 21분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남성 세입자가 숨졌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곳과 맞붙은 집에 있던 90대 할머니를 긴급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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