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45억 현찰로 서울 전통 부촌 성북동 입성…배용준·이민호·이승기 이웃 됐다

이슬기 2023. 11. 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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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53)이 서울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성북구 성북동 98평 단독주택을 4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8일 비즈한국은 "유해진이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22.38㎡ (98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유해진이 매입한 단독주택은 건축물대장상 1986년 9월 지어진 건물로 대지면적이 496㎡(150평)이다.

서울 성북동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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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유해진(53)이 서울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성북구 성북동 98평 단독주택을 4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월 8일 비즈한국은 “유해진이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22.38㎡ (98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등기부등본상 이번 매매계약은 지난달 20일 체결돼 일주일 뒤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됐다.

유해진이 매입한 단독주택은 건축물대장상 1986년 9월 지어진 건물로 대지면적이 496㎡(150평)이다. 근저당권 설정이 없어 유해진이 주택가액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서울 성북동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유명하다.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민호, 이승기, 블랙핑크 리사, 빈지노 등이 이곳에 집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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