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와 대질심문 재회 첫 마디 "뭘 봐" [이슈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남현희는 전청조와 사기를 공모한 혐의로 경찰에 재출석해 약 13시간의 대질조사를 마쳤다.
남현희는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전청조의 대질조사를 위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긴 조사 끝 경찰서를 나서는 남현희는 취재진에게 아무 답도 하지 않았다.
채널A 뉴스TOP 10의 보도에 따르면 남현희는 경찰서에서 재회한 전청조에게 첫 마디로 "뭘 봐"라는 말을 건냈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남현희는 전청조와 사기를 공모한 혐의로 경찰에 재출석해 약 13시간의 대질조사를 마쳤다.
남현희는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전청조의 대질조사를 위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긴 조사 끝 경찰서를 나서는 남현희는 취재진에게 아무 답도 하지 않았다.
채널A 뉴스TOP 10의 보도에 따르면 남현희는 경찰서에서 재회한 전청조에게 첫 마디로 "뭘 봐"라는 말을 건냈다고 한다. 전청조는 남현희를 노려보고 있었다고 한다.
남현희는 대질 조사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전청조에게 속았다는 8개 항목을 정리해 올리기도 했다. 그러며 전청조와 공범이라는 의견에 대해 "공범이 아니라 하는데 믿어주질 않는다. 다들 이슈되고 궁금한것에 꽃혀서 재밌다 재밌다 하는 언론들이 목을 조여오는 기분입니다."라며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유튜브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취재진의 전청조 취재 비하인드가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취재를 했던 송민우 PD는 "신분증이 발급된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위조 신분증인 게 확대되어서 있다. 주민등록번호도 세네자리만 나와있다"라며 전청조가 공개하고 남현희도 SNS에 공개했던 그의 남성 신분증을 실제로 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채널A, 남현희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