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개발법 반대 시위대에 총격 가하는 파나마 노인

(차메[파나마] EPA=연합뉴스) 파나마에서 외국 업체에 최장 40년간 광산 개발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두고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오에스테주 차메에서 한 노인이 도로를 봉쇄하던 시위대에 총격을 가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총격으로 2명이 사망했고 피의자 신원을 확보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2023.11.09

ddy04002@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