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도시, 온나 부산'…2023 부산도시재생박람회 개최

손연우 기자 2023. 11. 9.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10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2023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2017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주민 스스로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참여와 교류의 장인 이번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1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
101개 홍보·체험부스 운영
2022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 현장(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10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2023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2017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을 비롯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온나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만의 차별성 있는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의 브랜드화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세미나 및 포럼 △101개의 홍보·체험부스와 프리마켓 운영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외부전시전과 △바리스타 컨설팅 △어반스케치 드로잉 △어린이 피크닉 존 등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주민 스스로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참여와 교류의 장인 이번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