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도시, 온나 부산'…2023 부산도시재생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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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0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2023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2017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주민 스스로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참여와 교류의 장인 이번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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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개 홍보·체험부스 운영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10일부터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2023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2017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최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을 비롯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살고 싶은 도시, 온나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만의 차별성 있는 균형발전과 도시재생의 브랜드화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세미나 및 포럼 △101개의 홍보·체험부스와 프리마켓 운영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외부전시전과 △바리스타 컨설팅 △어반스케치 드로잉 △어린이 피크닉 존 등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주민 스스로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참여와 교류의 장인 이번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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