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기획조정실장에 이윤식 前한화건설 전무 영입

이예슬 기자 2023. 11. 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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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이 이윤식(59) 전 한화건설 전무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1997년부터 한화건설로 이동해 구매팀장, 감사팀장, 인사팀장을 거친 후 2009년 임원 승진해 기획실장, 플랜트사업관리실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2년간 건설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이 경기 침체기 위기극복과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 부사장을 영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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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윤식 대보그룹 기획조정실장(부사장). (사진=대보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대보그룹이 이윤식(59) 전 한화건설 전무를 기획조정실장(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광주 인성고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한화솔루션에 입사했다. 1997년부터 한화건설로 이동해 구매팀장, 감사팀장, 인사팀장을 거친 후 2009년 임원 승진해 기획실장, 플랜트사업관리실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2년간 건설업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이 경기 침체기 위기극복과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 부사장을 영업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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