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정식 영자, 착각의 늪 어쩌나 “영수 멋있어 직진”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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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영수의 1순위가 자신이라 오해했다.
남자들이 2순위 여자를 택해 2순위 데이트를 하는 가운데 영자가 유일하게 선택받지 못하고 고독 정식 자장면을 먹게 됐다.
하지만 이미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와 1:1 데이트를 했던 영자는 여유있는 모습으로 자장면을 먹었다.
영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수가 2순위로 영숙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갈팡질팡했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았구나.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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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가 영수의 1순위가 자신이라 오해했다.
11월 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남자들의 선택으로 2순위 데이트가 펼쳐졌다.
남자들이 2순위 여자를 택해 2순위 데이트를 하는 가운데 영자가 유일하게 선택받지 못하고 고독 정식 자장면을 먹게 됐다. 하지만 이미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와 1:1 데이트를 했던 영자는 여유있는 모습으로 자장면을 먹었다.
영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수가 2순위로 영숙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갈팡질팡했는데 상대는 그렇지 않았구나.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수가 자신이 1순위라 2순위로 영숙을 택했다고 오해한 것.
송해나는 “어떡하냐”며 영자를 걱정했고 데프콘은 “방송보고 너무 놀라지 마라. 그럴 수도 있다. 우리는 영자 매력을 잘 안다”며 영자를 위로했다.
영자는 “영수님에게 더 적극적으로 잘 표현해보려고 한다”며 영수에게 직진을 선언한 상태. 하지만 영수의 마음 속 1순위는 옥순. 영수와 2순위 데이트를 한 영숙의 1순위도 영수로 영수가 여러 여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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