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 회의…3호 혁신안 키워드는 '미래·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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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의에서 혁신위원들은 1호 안건 '통합', 2호 안건 '희생'에 이어 '미래와 변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3호 안건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어제 경북대를 방문해 대학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다음 주제는 미래다. 미래 안에는 청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혁신위 화상회의에서는 40세 미만 국회의원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비롯해 정치권의 다양성 확보, 청년과 여성 등의 정치 참여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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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오늘(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3호 안건'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혁신위원들은 1호 안건 '통합', 2호 안건 '희생'에 이어 '미래와 변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3호 안건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어제 경북대를 방문해 대학생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다음 주제는 미래다. 미래 안에는 청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혁신위 화상회의에서는 40세 미만 국회의원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비롯해 정치권의 다양성 확보, 청년과 여성 등의 정치 참여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이에 따라 3호 안건에도 청년과 여성 관련 정책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 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오후에는 중앙당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공개로 만날 예정입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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