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품 안긴 손태영, 결혼 15년 차에도 애틋한 부부

왼쪽부터 손태영 권상우 / 손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애틋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1월 9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에 남편 권상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미국의 한 카페에서 권상우의 품에 안긴 채 미소 짓고 있다.

손태영은 사진과 함께 "After tennis"라고 덧붙여 테니스를 친 후 찍은 사진임을 알렸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에 거주 중이다.

권상우는 최근 디즈니+ '한강'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서 충전하고 다음 작품이 있으면 (한국에) 가는데 이런 패턴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가족과 같이 살면 소중함을 잘 못 느끼는데 그래서 미국에 가면 아빠, 남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더 바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손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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