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러버’ 유해진, 성북동 주민됐다. 45억 단독주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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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53)이 고급 단독주택이 많은 성북동 주민이 됐다.
8일 비즈한국은 "유해진이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22.38㎡ (98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조망되는 성북동은 과거부터 그룹 회장들의 자택이 즐비해 '회장님 동네'라는 별칭도 갖고있다.
연예인들 중에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 이승기, 이민호, 블랙핑크 리사 등이 성북동에 주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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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유해진(53)이 고급 단독주택이 많은 성북동 주민이 됐다.
8일 비즈한국은 “유해진이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22.38㎡ (98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등기부등본상 주택가액은 45억원으로 유해진은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조망되는 성북동은 과거부터 그룹 회장들의 자택이 즐비해 ‘회장님 동네’라는 별칭도 갖고있다.
연예인들 중에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 이승기, 이민호, 블랙핑크 리사 등이 성북동에 주택을 갖고 있다.
평소 등산을 즐기는 유해진은 북한산이 가까운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오랫동안 거주해 왔다. 성북동 역시 북악산과 남산 등이 이어져 등산 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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